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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노동자

감정노동 종사자, 극단적 선택 가장 많았다 2016년 자살 직업군 분석 서비스 판매종사자 28.5% 최다 단순노무,전문가,사무직 뒤이어 지난 2014년 서울 중구 명동 예술극장 앞에서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주최로 열린 감정노동자 보호 대국민 캠페인에서 참석자들이 피켓을 들고 '감정노동자보호법 국회 통과'를 촉구하고 있다. 한국일보 자료사진 우리나라에서 극단적 선택으로 생을 마감한 근로자 중 서비스 및 판매종사자의 비중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른바 ‘감정노동’ 종사자들이다. 16일 한양대 의대 김인아 교수가 통계청 자료를 분석해 최근 발표한 ‘노동자 과로자살 현황 및 대책’ 보고서에 따르면, 2016년 자살 사망자 1만3,092명 중 15~64세 근로자는 총 4,470명으로 34.1%를 차지했다. 이들을 다시 직업군별로 구분해 보니 ‘서비스.. 더보기
감정노동자 힐링캠프 4월 30일 월요일날 감정노동자분들을 대상으로 힐링캠프가 주최되었습니다!! 다녀오신분들 말로는 일상의 피로에서 잠시나마 벗어날 수 있어 좋았다고 하시네요!! 철학자 루소는 "이성이 인간을 만들어 냈다고 하면, 감정은 인간을 이끌어 간다"고 했어요. 이 말에 따르면 감정은 우리 삶을 이끌어가는 중요한 원동력이죠. 감정노동자분들은 이런 감정에 때로는 상처를 받으며, 때로는 아파하며 우리 주위에서 일을 하고 계세요. 우리 이웃이고 가족이라는 생각을 하고 다들 따뜻하게 대해주시면 좋을것 같네요! 이상 경기비정규직지원센터였습니다. 추후에 초상권 관련 문제가 되면 글을 삭제하겠습니다. (031-254-1923)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