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미화원노동환경개선방안 썸네일형 리스트형 환경미화원 3년간 1465명 안전사고…야간·악천후작업 줄인다 정부, 환경미화원 노동환경 개선방안 마련 용역근로자 근로조건 개선…위탁임금 현실화【광주=뉴시스】류형근 기자 = 폭염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25일 오후 광주 남구 한 골목길에서 환경미화원이 뜨거운 햇빛을 받으며 거리 청소를 하고 있다. 2018.07.25. (사진=광주 남구청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배민욱 기자 = 환경미화원의 주간 근무가 확대되고 악천후시 작업은 중단된다. 정부는 지난해와 올해 발생한 환경미화원 사망사고에 따라 환경미화원들의 안전을 확보하고 복리후생을 증진시키는 노동환경 개선방안을 마련했다. 이낙연 국무총리는 8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제48회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를 열고 '환경미화원 노동환경 개선방안'을 심의·확정했다. 지난해 11월16일 광주 남구에서 쓰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