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 승무원 복직 썸네일형 리스트형 'KTX 해고사태' 4526일의 기다림…'사법농단' 과제 남아 "의혹 해결까지 연대…엄정수사·책임자 처벌 촉구"21일 서울역에서 열린 KTX 해고 승무원들이 투쟁 해단식 기자회견에서 김승하 KTX열차승무지부 지부장이 발언을 하고 있다. 전국철도노동조합과 한국철도공사는 철도공사에서 정리해고된 KTX 해고 승무원들을 경력직 특별채용 형식으로 2019년까지 복직시키기로 합의했다. 2018.7.21/뉴스1 © News1 성동훈 기자 (서울=뉴스1) 윤다정 기자 = "사법농단의 피해자로서 친구를 위해 할 수 있는 마지막 일은 (사법농단 의혹이) 명확히 해결되는 것이죠. 그 일까지 끝까지 열심히 하겠습니다." 22일 김승하 철도노조 KTX열차승무지부 지부장은 과의 통화에서 '4526일, 만 12년 4개월 21일의 기다림'의 소회를 이같이 전했다. 21일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