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곤노인 장애인 생계급여 썸네일형 리스트형 일하는 빈곤노인·장애인 생계급여 최대 월14만원 더 받는다 8월부터 75세이상 저소득노인 등 1만6,000여명 근로소득공제 확대8월부터 빈곤노인과 장애인은 최대 월 14만원의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를 추가로 지원받는다./연합뉴스 [서울경제] 8월부터 일하는 75세 이상 빈곤노인과 장애인은 최대 월 14만원의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를 추가로 지원받는다. 보건복지부는 저소득층 소득·일자리 지원대책의 후속 조치로 내달부터 일하는 75세 이상 저소득 노인과 장애인을 대상으로 기초생활보장 근로소득공제를 확대한다고 3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들 취약계층의 소득인정액을 산정할 때 근로·사업소득액에서 먼저 20만원을 뺀 뒤에 남은 금액에 대해 30%를 추가 공제한다. 이렇게 되면 생계급여로 월 최대 14만원을 추가로 받게된다. 현재 근로소득이 있는 65세 이상 노인과 장애인의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