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 격차 썸네일형 리스트형 비정규직 시간당 임금 올랐지만 정규직과 월급 격차는 커졌다 비정규직 월급, 정규직의 48.5%→44.8%로 상대적 축소…최근 10년 변화 "단시간노동자 늘면서 비정규직 근무시간 줄어…상여금·성과금 등도 차이" 정부 관계자 "근로시간 짧아서 월급 적어…정규직과 절대적 비교 부적절" (세종=연합뉴스) 이세원 기자 = 비정규직 근로자의 시간당 임금이 오르고 있지만, 정규직과의 월급 격차는 갈수록 커지는 것으로 파악됐다. 29일 고용노동부의 고용형태별 근로실태조사 결과를 분석해보면 2007년에는 비정규직 근로자의 월 임금총액이 정규직 근로자 월 임금총액의 48.5% 수준이었는데 2017년에는 그 비율이 44.8%로 3.7% 포인트 낮아졌다. 비정규직·정규직 임금 격차 커졌다(PG)[제작 이태호] 비정규직 근로자의 월급보다 정규직 근로자의 월급이 더 빠른 속도로 오르면서.. 더보기 이전 1 다음